역대급 조기 종료 작품들 만화 이야기


방영종료 작품 best7!

애니메이션의 조기 종료, 요즘은 주로 '시청률' 한마디로 요약이 됩니다만...

1980년대 에는 '스폰서의 사정'이 주된 원인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7위 - 전설거신 이데온(1980년)

총 39화

비단 이데온 뿐만이 아니라 토미노옹의 작품 중 그 '건담'마저도 시청률(첫 방영시)은 그다지 높지 않았습니다.

기사내용을 인용하자면 "그래도 '극장판'으로 명예를 되찾은" 케이스입니다.




6위 - 명견 래시(1996년)

총 26화

그나마도 방영 당시에 마지막화는 방송되지 못했다고 하는군요.

'세계명작극장' 시리즈 유일의 조기종영 작품이라고 합니다.




5위 - 마경전설 아크로번치(1982년)

총 24화

이노마타 무츠미의 첫 캐릭터 디자인 작품!! 하지만 방송시간대가 3번이나 변경되는 등의 우여곡절을 겪으며 '제반의 사정'으로 조기 종영을 하게 됩니다.

필자의 국민학교 당시 추억의 프라모델 시리즈이기도 합니다(적 메카만 잔뜩 나왔었죠...).




4위 - 초속공 가르비온(1984년)

총 22화

'가루이자와 신드롬'으로 유명한 다카미 요시히사의 캐릭터 디자인으로 유명한 작품입니다.

어렸을 때 '유선방송'으로 접했을 때는 화려한 미사일액션과 스피디한 전투신 등이 기억납니다만, 아마도 추억보정이겠죠.

메인 스폰서인 타카토쿠 토이즈가 도산하는 바람에 갑자기 종영하게 되었다는군요. 마지막은 나레이션으로 '끝'을 알렸다고 합니다.




3위 - SF서유기 스타징가2(1979년)

총 9화

마츠모토 레이지 원작으로 전작인 '스타징가'가 64화로 인기를 끌었으며 65화 부터 '스타징가2'라는 타이틀을 걸고 방영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불과 9화 만에 종영되어버렸다고 하는군요. 그냥 전체 73화의 'SF서유기 스타징가'로만 알려지는 경우도 허다한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 '별나라 손오공'으로 나왔을 때 이제부터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는건가 하는 찰나에 어이없게 끝났던 기억이 남습니다.




2위 - RGB 어드벤처(2006년)

총 6화

일본 BS- i 방송에서 방영되었습니다만, '제작회사의 사정상' 6화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후에 번외편, 총집편 등이 방송되었으나 6화 이후의 내용이 나온 적은 없다고 합니다.

오프닝은 5화 부터 엔딩은 6화 에서만 사용되었고, 번외편 엔딩이 따로 존재합니다.

솔직히... 이 기사를 보고 이런 작품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1위 - 돈 드라큐라(1982년)

총 4화

데츠카 오사무 원작의 작품으로 '일본에서 최단기간에 종영된 애니메이션'입니다. 테츠카 프로덕션과 산쿄기획의 제작으로 방영되었습니다만, 광고를 맡은 산쿄기획의 자금유통이 원할치않아 도산하게 되었습니다.

소소한 재미가 있는 일상 풍 애니메이션으로 굉장히 재미있게 (유선방송으로) 시청한 기억이 있습니다만, 아무리 기다려도 다음편이 방영되지 않는 이유에는 이런 사정이 있었던 것이죠.

덧글

  • ChristopherK 2015/03/10 17:34 # 답글

    응? 돈 드라큐라가 4화 뿐이었던가(.)

    아저씨가 두번 이상 죽었다 살아났던 것 같은데.
  • hihumi 2015/03/11 12:44 #

    백작님은 재 상태에서 관에 넣고 3분이면 부활하니까요... 짧은 기간 중에 많이 죽어도 이상하진 않을 것입니다.

    여담입니다만, 이후 출시된 DVD에서는 미방영분까지 합쳐 8화까지 수록되었다고 하는 군요.
  • 나인테일 2015/03/10 18:02 # 답글

    무사시건도는 잘도 조기종영 없이 끝까지 달렸군요....
  • hihumi 2015/03/11 12:45 #

    사실 1쿨만 채워도 12화까진 보장되죠.
  • ranigud 2015/03/10 18:05 # 답글

    아 별나라손오공............
    제가 본게 전부였군요.......... 그냥 내 기억이 잘린 줄...
  • hihumi 2015/03/11 12:46 #

    좀 부자연스러웠던 기억들은 그런 과거가 있는것 같습니다.

    '다이의 대모험'도 그랬었죠.
  • sorksoseo 2015/03/17 20:58 # 삭제 답글

    요술공주 밍키... ㅎㄷㄷ한 결말 ㅋㅋ 꿈과 희망을 심어주던 밍키가 제작진 돈 없으니 교통사고 사망으로 처리하던 아햏햏한 전개...ㅋㅋ
  • hihumi 2015/03/26 13:37 #

    프로덕션 리드가 돈이 없었다면 현재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수 없었겠죠. 의도된 결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http://ja.wikipedia.org/wiki/%E9%AD%94%E6%B3%95%E3%81%AE%E3%83%97%E3%83%AA%E3%83%B3%E3%82%BB%E3%82%B9_%E3%83%9F%E3%83%B3%E3%82%AD%E3%83%BC%E3%83%A2%E3%83%A2#.E7.AC.AC2.E4.BD.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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