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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지지 않은 '오니즈카 선생'의 14일 간이 종료되었습니다.

9권에 14일 동안의 에피소드를 꾸겨넣어서 그런지 한 사건 끝나면 다음 사건 일어나고, 그 뒤에 연달아 사고가 터지고...

실제로는 중학교에서 보낸 기간만큼 시간이 필요한 내용인듯 합니다만, 아무래도 수박겉핥기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군요.

모든 아이들의 문제를 해결하려다 보니 용두사미로 끝났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우치야마다 교감', '키쿠치', '우루미', '후유츠키' 등 주요멤버들은 다 알고 있었다라는 내용이니...
(무로이나 후지요시의 포지션을 생각하면 어쩔 수 없겠지만 말이죠...)




















예쁘고 성격좋고 글래머러스한 '시카바네 히메'가 추가 될 뻔 했는데 말이죠...
(말하고 보니 그렇지 않은 케이스가 드믈군요...)

주요 캐릭터들이 차례로 퇴장하는 전개에서 그녀에게 들인 작가의 정성이 대단해 보일 정도입니다.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칼이 거론되고 있으니 이야기는 더욱 커질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고양이'의 진짜 목적이 확실하게 보이진 않는군요...





















'트라이 G'가 발매된 시점에서 아직까지 '서드'의 앤솔로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 책의 주 스토리는 '온천달걀 헌터', '로드로스 셋 아가씨와 고양이들', '아저씨& 코나지& 이노', '꼬리 헌터'로 축약이 되는 것 같군요.

'꼬리 헌터'에서 공략사이트나 커뮤니티 등에서도 잘 다루지 않는 참격탄으로 꼬리짜르기 시츄에이션이 등장한 것이 가장 임펙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제 생각에도 "이건 아닌데..."라고 느끼지만 말입니다.




















헤파스타이온 출생의 비밀과 '금의환향'(?!)한 에우메네스의 묘사가 근간을 이루고 있습니다.

왕권이양 등 특이한 룰이 있다는 작가고안의 마케도니아 장기는 한번 쯤 해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체스나 일본장기 등도 룰을 모르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만...)

그나저나 다음권 부터는 아테네와 마케도니아의 전쟁이 제대로 시작될 것 같아 기대가 증폭되고 있습니다.





















겨울철에 읽는 여름이야기는 언제나 묘한 느낌이 듭니다.
(여름철에 겨울이야기를 봐도 마찬가지이겠습니다만...)

여전한 멤버의 무난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만, 이 이야기는 그것이 재미이니까요.

우오미 회장과 아마쿠사 회장의 동질성에 대해 잠깐 생각해 보았으나 그냥 흘려보내기로 하였습니다.






















마왕 기리를 무찌른 전설의 용자 멤버 등장!
(북북노인도 그렇지만 말이죠...)

닭살돋는 대사를 들으면 소름끼치게 싫어하는 표정도 여전했고, 뜬금없이 사라지는 행동패턴도 여전했고, 무엇보다 훈도시가 건재했습니다.

후반부의 용자이야기는... "패미컴, 딱 잘라 DQ세계관의 용자는 참 피곤한 삶일지도..."라는 애수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번 권의 존재의의는 귀여운 루키아가 잔뜩 나왔으니 그것으로 충분!!

















비록 주인공인 클레어가 나오지 않더라도 '누님'이 나와주니 좋지 않습니까?!
(라키도 조금 활약했습니다만...)

유려의 히스테리아, 증오의 록산느, 먼지먹는 카산드라 등의 좀비(?!)전사들의 등장으로 이야기는 점점 복잡해지지만 말입니다





















어인섬의 이야기도 클라이막스에 다달은 것 같습니다.

볼거리는 밀짚모자 해적단 VS 신 어인 해적단의 싸움이라고 할 수 있을텐데... 의외로 2년이나 지난 것 치고는 그렇게 세졌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조로는 원래 강한 모습만 보였고(라기보다 지는 모습이 이상하죠), 우솝은 새총의 탄환이 비정상적이고(무쌍으로 치면 각종 속성이 동시 발생한다고 할까요?), 나미는 클리머 택트 이후로 지는 모습을 본 적이 없고, 프랑키는... 그 자체가 강함이고, 쵸파는 아직까지 그렇게 세다는 느낌도 없군요.

특히 심한 것은 니코로빈과 상디인데... 니코로빈의 경우 "힘과 속도는 관계없다"라는 자신의 발언마저 무시하는 괴상한 거대화, 상디는 결국 나온건 CP9의 월보? 수준.

혼을 방출 할 수 있게 된 브룩은 확실히 발전했다고 봐야겠군요...

부록으로 나온 '억을 넘는 초신성의 어린시절'이 더 흥미로왔습니다...
(드레이크 어쩌다...)




















몬헌의 세계라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에피소드.

그 중에서도 도스와 트라이의 미싱링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을 다룬 점이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트라이나 서드에서도 여성 기린셋 유저를 보고 싶었습니다!
(베리오셋은 아무래도 아니지 말입니다!)




















감동의 부자대결(?!)도 일어나고, 리턴매치(?!)도 벌어지고...

이번 닌자대전은 그 자체로도 한동안 우려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닌자대전 끝나면 작품도 종료되지 않을까 할 정도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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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AO 2012/01/01 13:23 # 답글

    히스토리에 왜 얼굴만 벽홬ㅋㅋㅋㅋㅋ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hihumi 2012/01/02 17:43 #

    히스토리에야 '그 분'이야기가 주로 나오니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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