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업로드 여기까지 오다.

위법 업로더는 '신' 취급... 만화가의 쓴소리, 점프도 위기감 느껴




















국내 TV 광고로 '여배우, 스포츠맨, 무림고수' 등이 불법 다운로드를 통해 사라진다. 는 것이 있었는데...

일본도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힘든것 같습니다.

기사내용에도 있습니다만, 트위터 등에서 '만화전집'을 발견한 만화가는 그 상대에게 '죽어'라고 말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고 '불법다운한 만화'를 보고 팬이 되었다는 편지를 받은 만화가 역시 이루 말하기 힘든 상처를 받았을 것입니다.
(예전에 본 기사에서는 불법다운로드 때문에 만화가 본인이 극심한 가난에 시달린다는 글도 있었습니다...)

국내에서 제작되는 '번역본' 역시 만들어지는 시점에서 불법다운로드와 동등한 피해를 원작자들에게 안기고 있다는 것 역시 기사내용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순수히 작품을 알리기 위해 만든 번역물이 정작 작가에게 돌아갈 수입을 없애는 결과를 만드는 것이죠.

불법업로드가 더욱 만연하게 되면 기사의 표현대로 불법업로드 할 작품 자체가 사라지는 날이 올 것입니다.